독일의 영국 침공은 1940년 7월 일어났다. 던커크에서 영국이 퇴각한 후 처음엔 강한 저항으로, 독일군은 치안 회복에 여러 달이 걸렸지만 외부지원이 부족한 저항운동은 결국 무너졌다. 3년의 휴면기 동안 사람들이 점령상태에 순응함에 따라 나치에 대한 협력은 증가했다. 그러다, 1944년 다시 나타난 저항운동은 미국에 의하여 단단히 강화되고 재무장된 것이었다.

영화는 1944~45년을 배경으로 영국이 나치의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폴린은 정치적인 태도를 유지하려는 간호사입니다. 그러나 당파적 활동으로 그녀의 작은 마을에서 철수하게 되자 그녀는 런던으로 보내져 강제로 독일 정보 기관에 합류하게 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녀는 영국 시민이 일상적으로 체포와 괴롭힘의 표적이 되는 것을 보면서 나치 운동의 도덕성에 의문을 갖기 시작합니다. 게릴라군과 협력하려는 그녀의 결심은 점령 정부인 나치가 병약한 노예 노동자에 대한 대량 학살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부터 그녀는 조국을 위한 일을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