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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슬로우보이 [08소니4월할인] Winslow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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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영어 2.0 스페인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포루투갈어 스페인어 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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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85:1 , NTSC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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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0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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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18세 관람가 |
오디오 |
돌비디지털 2.0 서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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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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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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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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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0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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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 초반 영국을 배경으로 한, 아들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정부를 상대로 길고도 고통스런 싸움을 하게 되는 가족의 이야기. 중심 주제인 ''개인 권리의 회복''은 물론 시련에 닥친 가족 구성원들간의 미묘한 갈등을 포착하는 데이빗 마멧 감독의 솜씨가 뛰어나다. 적재적소에 캐스팅 된 배우들의 절제된 연기 역시 압권이며 공개 당시 평단으로부터 만장일치의 호평을 받았다.
- 이 작품은 1908년 영국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을 다룬 테렌스 래티건의 희곡이 원작.
1910년대 초반 영국의 중산층인 윈슬로우 가족에게 작은 사건이 생긴다. 딸 캐서린(레베카 피젼 분)의 약혼을 기념하고 있는 순간, 열네살된 막내 아들 로니가 5실링짜리 우편환을 훔친 죄로 해군사관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고 집으로 돌아온 것이다. 로니의 결백을 믿는 아버지 아서(나이젤 호손 분)는 사관학교에 정식 재판을 요구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약자의 권리가 조직의 권력 앞에서 소외당하는 현실에 분개한 아서는 집안 형편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수임료에도 불구하고 일류 변호사인 로버트 모튼 경(제레미 노덤 분)에게 사건을 맡아줄 것을 의뢰한다. 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사건은 맡지 않는 걸로 악명이 높던 모튼은 의외로 로니의 사건에 열정적으로 임한다. 하지만 정식으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의회에 표결을 통과해야하는 등 절차는 생각보다 간단치 않고, 여론은 어린 소년이 정부의 시간을 낭비시킨다며 불리한 쪽으로만 흐른다. 윈슬로우 사건이 전국적인 관심사가 되자 캐서린은 약혼자이자 해군 장교의 아들인 존으로부터 파혼당하게 된다. 재판의 과정이 길어짐에 따라 윈슬로우 가족도 점점 의지와 희망을 잃고, 집안의 기둥인 아버지 아서마저 가정의 안정을 희생하면서까지 재판을 추진해야하는지 회의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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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 And Cast Commentary (데이빗 마멧 감독과 제레미 노덤, 레베카 피젼의 육성해설)
Theatrical Trailers (<윈슬로우 보이><스페인 죄수- 극장예고편)
Talent Files (감독과 주연 배우 소개)
Scene Selections (장면선택)
Direct Scene Access
Interactive Menus (대화형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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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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