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레지스탕스들의 처절한 저항과 분노!!
- 프렌치 누아르의 거장 ‘ 장 피에르 멜빌 ’ 감독의 심오한 깊이의 최고 걸작!!
- 제41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수상!!
- 제32회 LA 비평가 협회상 수상!!
- 제71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수상!!
2차 대전 시기 프랑스 레지스탕스 활동을 생생하고 현실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 멜빌의 누아르적 스타일이 다큐멘터리적인 터치와 결합된 작품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최상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멜빌 후기의 또 다른 걸작.
나치 점령기의 프랑스 레지스탕스 대장인 필립 제르바에는 동료의 배신으로 체포되어 포로수용소로 보내진다. 가까스로 탈출한 필립은 마르세이유에서 펠릭스, 르 비종 등의 동료들과 합류하여 자신을 밀고한 배신자를 처형한다. 레지스탕스 활동을 계속하던 중 필립과 동료 뤽은 런던에서 드골 장군을 만나 훈장을 받는다. 리용에서 펠릭스가 체포되자 프랑스로 돌아온 필립은 동지들과 함께 펠릭스 구출작전을 벌인다. 하지만 철통같은 경비의 감옥에 접근하기는 쉽지 않은데...
평점:10.0
(참여자:1명)
컨텐츠:10.0
화질 :10.0
음질 :10.0
서플 :10.0
(평점:10.0)
2011.04.29
이토록 차갑고 냉혹한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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