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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제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스웨덴) MILLENNIUM-THE FILM PART1-MAN SOM HATAR KVIN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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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스웨덴어 |
자막 |
한국어,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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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16:9 anamorphic wide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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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5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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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오디오 |
dolby digital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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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버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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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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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2009 |
출시일자 |
20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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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레니엄 제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스웨덴의 스티그 라르손 기자가 집필한 총 3부작 중 1부로, 재벌의 부패를 폭로한 이유로 소송에 시달리는 신념 강한 기자 ‘미카엘 블룸키스트 (미카엘 니크비스트)’가 대 부호 ‘헨리크’의 40년 전 실종된 조카 손녀 ‘하리에트’ 사건 조사를 맡고 여기에 천재 해커 ‘리스베트 살란다 (노미 라파스)’가 이 사건에 흥미를 보이며 ‘미카엘’의 조수로 가세하면서 미궁에 빠졌던 단서들을 하나 하나 찾게 되고 마침내 충격적인 사실을 밝혀낸다는 내용의 스릴러이다.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총 3부작 소설로 2,700쪽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양의 대하 추리소설이다. ‘제1부: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에 이은 ‘제2부: 밀레니엄: 휘발유통과 성냥을 꿈꾼 소녀’, ‘제3부: 밀레니엄: 바람 치는 궁전의 여왕’ 등 각각의 책이 독립적인 동시에 전체적인 통일성을 갖춘 3면의 스펙트럼이자 한 개의 건축물로서 무서운 흡입과과 폐인성 마력 때문에 "책이 아닌 마약"이라는 평가를 받은 소설이다.
<다빈치 코드>와 <해리포터>를 10년간 잠재울 유일한 책이라는 평을 받은 초대형 베스트셀러인 <밀레니엄> 시리즈는 전세계 6천만 독자를 단숨에 사로 잡았다. 기자 출신이자 스웨덴 작가 스티그 라르손이 지은 이 책은 장르소설의 범주를 훌쩍 뛰어넘는 최고의 소설로 스웨덴(인구의 31%, 300만 부)에서 시작된 돌풍은 덴마크(인구의 15%, 82만 부), 노르웨이(인구의 22%, 100만 부), 네덜란드, 핀란드, 아이슬란드 등 북구 전체를 강타하였고, 3부작이 완간된 프랑스(150만 부), 독일(65만 부)에서는 40주 이상의 장기 베스트셀러가 될 정도로 유럽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다.
또한 이 소설은 2005년 스웨덴 최다 판매 도서상과 2006년 북구 최고 추리 문학상인 ‘유리 열쇠상’과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1,2,3부 모두가 각종 상을 받으며 작품성까지 인정 받았다. 그 결과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영화가 제작되었으며 급기야 영화의 고장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버전이 나오는 등 전 세계에 밀레니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저자 스티그 라르손은 스웨덴의 기자이자 작가로, 그의 삶 자체가 하나의 소설에 가깝다. 본명은 칼 스티그 에를란드 라르손으로, 외조부모 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공산당 활동가로 2차 대전 중에 수용소에 수감되었으며, 그 때문에 종전 후에도 블랙리스트에 올라 일자리를 잃게 된 외조부와 함께 낚시, 사냥, 농장일 등을 하며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배워나갔다. 성인이 되어서는 스웨덴의 대표적인 통신사 TT통신사에서 12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하며 다양한 주제의 글을 발표했고, 1995년에는 스웨덴의 민감한 사회문제를 치열하게 탐사하는 잡지 「엑스포 Expo」를 창간했다.
이를 통해 끊임없이 테러 위협에 시달렸으며, 평생을 같이 해온 동반자 에바 가브리엘손과의 결혼을 포기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한다. 문학적으로는 대중문학의 영향을 깊이 받은 그는 스웨덴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아동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말괄량이 삐삐'의 열렬한 팬이자 SF소설의 박식한 전문가였다. '밀레니엄'의 두 주인공 ‘미카엘 블룸키스트’는 린드그렌의 '소년 탐정 칼레'에서, ‘리스베트 살란다’는 '말괄량이 삐삐'에서 연상한 캐릭터라고 한다. 1978~79년에 북구 최고의 SF문학단체인 '스칸디나비아 SF소설협회'(SFSF) 간부로 활동하다가, 1980년에 회장직을 맡았다. '밀레니엄' 3부작의 원고를 완성, 첫 출간을 눈앞에 둔 50살의 젊은 나이에 급사하면서 그를 아꼈던 많은 이들의 슬픔을 자아냈고, 2005년부터 2007년에 걸쳐 출간된 '밀레니엄' 3부작의 방대한 스케일과 뛰어난 작품성에 유럽 전체가 격동하였다. 작가는 자신이 쓴 3,000 페이지 분량의 원고를 노르스테츠 출판사에게 건넨 뒤 불과 12일만인 2004년 11월 9일, 작품의 성공이 충분히 예측된 상황에서 '엑스포'사무실로 가던 중 마침 고장이 난 엘리베이터 대신 7층 계단을 오르다 심장마비로 쓰러져 사무실 책상에서 사망하였다.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읽게 된 두 권짜리 책은 나를 거의 잠 못 들게 만들었다.”, “이유 없이 빨려 들어간다. 이 책의 마력은 한 순간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데 있을 것이다.”, “제법 두꺼운 책이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 봐지네요.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 책이네요.”, “범인을 쫓는 흔한 추리소설의 한계를 넘어가는 소설인 듯 합니다. 한번 손에 들면 놓을 수가 없어요.”, “세포 하나 하나를 긴장하게 만드는 이야기. 잠을 이룰 수 없게 만드네요.” 등 깨알 같은 감상 평들이 온라인 게시판에 끊임없이 올라올 정도로 원작에 절대적인 지지를 주고 있다.
헐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될 정도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흥행성을 가진 영화<밀레니엄 제 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은 ‘제 13회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깜짝 상영’으로 국내에 최초 공개된 바 있으며 2012년 1월 5일 전국 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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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6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충격의 베스트 셀러
<다빈치 코드> <해리포터>는 잊어라
2012년 5월 원작 그 이상의 재미가 펼쳐진다!!
<다빈치 코드>와 <해리포터>를 10년간 잠재울 유일한 책
전세계 46개국 6천만 독자를 사로 잡은 초대형 베스트 셀러
원작자 스티그 라르손 책 출간 직전 심장 마비 사망 등 숱한 화제를 일으킨 문제작!
진실을 파헤치는 기자와 용 문신을 한 천재 해커가 밝혀내는 충격적 진실!
40년 전 어느 날, 명망 있는 뱅거 가문 소유의 외딴 섬에서 가족 모임을 하던 중 뱅거 가문의 일원이었던 ‘하리에트 뱅거’가 실종된다. 그녀의 삼촌은 그녀가 살해당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불명예로 기자 생활을 접어야 하는 ‘미카엘 블룸키스트’와 문신이 새겨진 반항적인 컴퓨터 해커 ‘리스베트 살란다’에게 이 사건 조사를 의뢰 한다. ‘하리에트’의 실종을 조사하던 이 둘은 40년 전에 일어난 끔찍한 연쇄 살인 사건과 그녀의 실종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음침하고도 간담이 서늘한 가족 역사의 비밀을 밝혀나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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