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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고화질 영상 라이브러리
세계의 역사, 문화 유적, 자연유산과 문명사, 교육현장, 생활문화, 예술, 풍속 등 테마를 중심으로 세계를 이해하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시대에 세계를 보는 넓은 안목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세계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1. 컬러풀, 말레이시아
아시아에서 가장 다양한 매력을 가진 나라, 말레이시아.
세계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 시파단섬의 환상적인 수중세계, 1억 3천만 년 된 원시림 타만네가라,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말레이시아적인 이슬람 도시 코타바하루와 미지의 섬 퍼렌티안, 유럽과 이슬람, 인도와 중국의 문화가 녹아있는 말레이시아의 숨은 아름다움을 만나본다.
- 천국의 섬, 시파단 : 전세계 수중 탐험가들에게 손꼽히는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 시파단!! 시파단 다이빙을 통해 2천여 종의 생물들이 사는 황홀한 바닷속 풍경을 만나보고, 바다 위에서 열리는 바자우족들의 배 축제를 통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그들만의 여유로움을 느껴본다.
- 공존의 도시, 믈라카 :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믈라카. 그곳만의 독특한 문화인 바바뇨냐와 고원 휴양지 카메론하일랜즈를 통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믈라카를 들여다본다.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열대림, 타만네가라 :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자연의 보고이자 태고의 신비가 가득한 타만네가라의 자연을 느껴보고, 정글 속에서 모든 것을 얻으며 살아가는 오랑 아슬리 부족과 문명사회로 나온 오랑 아슬리의 삶을 통해 원시 인류의 현재를 만나본다.
- 전통 문화의 메카, 코타바하루 :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대표적인 이슬람 도시로 꼽히는 코타바하루는 말레이시아에서도 가장 말레이시아적인 도시이다. 재래시장과 코코넛 농장을 찾아가보고, 퍼렌티안의 바닷속 환상적인 풍경까지 만나본다.
2. 시인 김용택이 만난, 태국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나라, 태국
카오산 로드, 방콕, 푸켓 등 유명한 관광지가 많은 태국이지만 사실 태국에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보석 같은 여행지들로 가득하다. 태국 속의 비밀낙원 수린군도와 세계를 놀라게 한 태국 음식의 고향 이산까지... 태국의 새로운 모습들을 만나본다.
- 바다의 숲, 맹그로브 나무 사이로 : 물속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신기한 맹그로브 나무는 바다를 정화하고 갯벌을 풍요롭게 만든다. 타이만의 바다에서 맹그로브 숲에 기대어 살아가는 소박한 사람들을 만나본다.
- 흐르는 강물처럼, 콰이강의 추억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태국과 미얀마를 연결하기 위해 만든 비밀철도와 콰이강의 다리를 통해 아픈 역사의 현장을 만나보고, 콰이강 상류에 댐이 건설되면서 생긴 호숫가 마을을 찾아가본다.
- 태국의 三色(삼색) 보물 : 사람들의 변치않는 믿음과 자부심으로 지켜온 태국의 전통과 문화를 상징하는 三色(삼색) 보물을 찾아가본다.
- 태국 열전, 25시 : 우월란과 위험한 시장의 풍경을 통해 한낮의 태양보다 더 뜨겁고, 더 치열한 삶을 사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또, 꽃시장과 수산시장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태국 사람들을 통해 태국을 움직이는 역동적인 힘을 느껴본다.
3. 만화가 이우일, 캄보디아에 가다
킬링필드의 악몽과 앙코르 와트의 신비가 함께 하는 나라, 캄보디아
천 년의 비밀을 간직한 앙코르 유적지와 숨은 보석 같은 자연, 그리고 상처를 딛고 살아가는 캄보디아 사람들의 삶을 통해 오늘의 캄보디아를 만나본다.
- 살아있는 신들의 도시, 앙코르 : 앙코르 와트, 타프롬, 프놈 바켕, 바이욘 등.. 앙코르 유적지를 둘러보고 스님들의 출가 의식을 통해 살아있는 신의 도시, 앙코르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 몬둘키리, 원시 오지의 삶 :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현대문명과의 접촉이 없었던 몬둘키리에는 자신의 전통방식을 고수하며 살아가는 소수민족들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현대문명에 노출되는 산악마을이 하나씩 늘면서 그들의 삶도 조금씩 변하고 있는데... 태고의 원시림인 몬둘키리에서 또 다른 캄보디아를 발견해본다.
- 상처와 희망, 킬링필드 : 킬링필드로 대표되는 캄보디아의 슬픈 상처. 뚤 슬렝 박물관에서 캄보디아 혼돈의 현대사에 대해 알아보고, 앙코르의 도시 시엠립에 있는 지뢰 박물관을 찾아 상처를 딛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 크메르의 젖줄, 톤레사프 : 캄보디아인들의 성품과 닮은 동양 최대 풍요의 호수, 톤레사프에서 물 위의 삶을 들여다보고, 캄보디아의 전통적인 결혼식 모습과 모내기를 함께 해보며 캄보디아인들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4. 미소의 나라, 미얀마
인도차이나반도의 숨은 보석이라고 불리는 황금 불탑의 나라, 미얀마.
소수 민족의 다양한 전통과 문화를 만날 수 있는 그곳에는 아직 때묻지 않은 자연도 있다. 군사독재정권이 지배하는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순수함을 간직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신비로운 미소의 나라, 미얀마를 만나본다.
- 물 위의 삶, 인레 호수 : 고원지대에 있는 미얀마 최대의 호수, 인레 호수. 배 없이는 생활할 수 없는 이곳에서 발로 노를 젓는 독특한 문화를 가진 인따족을 만나본다.
- 천 년 불탑의 도시, 바간 : 수천 개의 불탑이 장관을 이룬 천 년 고도, 바간은 세계 3대 불교 성지로 꼽히는 곳이다. 이곳에 있는 불탑 중 가장 아름답다는 아난다 불탑을 둘러보고, 승려들의 탁발 공양을 통해 많이 가지지 않아도 행복한, 순수함과 불심 가득한 미얀마 사람들을 만나본다.
- 신들의 고향, 뽀빠산 : 37명의 신령이 모셔진 미얀마 토속신앙의 본거지, 뽀빠산은 낫신들의 고향이자 사람들의 안식처이다. 이곳에서 미얀마만의 분위기를 느껴보고, 탄떼마을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 절벽 위의 안식처, 짜익디오 : 미얀마 최고의 성지 짜익디오를 만나보고, 롸이꼬산으로 향해 자연 그대로의 삶 속에서 맑은 영혼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파오족 사람들을 만나본다.
5. 사바이디, 라오스
꿈같은 풍경 속에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들이 살아가는 나라, 라오스
소박한 삶의 숨결이 느껴지는 그들만의 전통과 아물지 않은 전쟁의 기억, 그리고 가난과 싸우면서도 작은 행복을 발견할 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 곳, 마지막 남은 순수의 땅 라오스를 만나본다.
- 배낭여행자들의 천국, 방비엥 : 그림 같은 계곡의 선과 투명한 강이 마을을 휘감아 도는 라오스 최대의 여행명소 방비엥. 따뜻한 인정이 있어 다시 오고 싶게 만든다는 라오스만의 매력을 느껴본다.
- 작은 부처들의 도시, 루앙 프라방 : 유네스코 유적지답게 호화롭고 고색창연한 사원과 라오스 불교문화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사원도시인 루앙 프라방에서 만난 스님에게 자신을 비우고 세상과 나누는 딱밧의 아름다운 정신을 배워본다.
- 평화를 노래하라, 폰사반 : 항아리 평원에서 수천 년 신비에 숨겨진 라오스의 슬픈 역사를 알아보고, 가슴 아픈 비극을 더욱 생생하게 보여주는 학살의 현장을 찾아가본다.
- 그곳에는 사람이 산다, 싸야부리 : 때가 묻지 않은 라오스의 오지, 싸야부리에서 없는 게 없기로 유명한 시장의 풍경을 둘러보고, 순수함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으로 들어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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