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 고화질 영상 라이브러리
세계의 역사, 문화 유적, 자연유산과 문명사, 교육현장, 생활문화, 예술, 풍속 등 테마를 중심으로 세계를 이해하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시대에 세계를 보는 넓은 안목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세계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1. 아프리카의 검은 별, 가나
자유와 흑인들의 영혼을 상징하는 검은 별을 가슴에 새긴 사람들이 살아가는 나라가 있다.
황금이 만들어낸 노예무역의 슬픈 역사가 서려 있는 골드코스트, 세계 최고 품질의 카카오가 생산되는 달콤한 초콜릿의 고향, 300년 전 아샨티 왕조의 숨결이 남아있는 곳, 아프리카에 숨겨진 검은 별, 가나를 만나본다.
- 검은 눈물의 바다, 골드코스트 : 15세기 골드코스트로 불릴 정도로 가장 황금이 많이 나오는 나라로 알려진 가나의 해안가지만, 황금의 화려함 뒤에 숨겨졌던 가나인들의 검은 눈물이 담긴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황금의 바다, 골드코스트의 삶을 만나본다.
- 물 위의 고향, 볼타 : 바다만큼이나 거대한 인공호수, 볼타. 댐 건설 탓에 고향은 볼타 호수 아래 묻혔지만 외로운 뱃길 위에 터전을 일구고 고향을 지키며 소박하고 정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 그곳에 왕이 산다, 아샨티 :아샨티의 전통을 잇고 왕을 섬기며 여전히 아샨티의 후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마치 축제와 같은 장례식을 행하는 아샨티의 후예들이 사는 가나의 작은 왕국, 아샨티를 만나본다.
- 그들이 사는 법 : 서아프리카 최대 호수인 보숨트위 호수를 지나 달콤한 초콜릿의 고향을 찾아가 보고, 가나인들만의 특별한 삶의 방식과 철학을 만날 수 있는 전통 재판소를 찾아 전통과 지혜로 사건을 해결하는 풍습을 만나본다.
2. 서아프리카의 관문, 세네갈
프랑스 식민지의 슬픈 역사를 안고 있지만 드넓은 대서양을 꿈꾸며 성장하는 나라 세네갈!
바다에 의지해 살아가는 생생한 어부들의 삶과 살아 있는 야생의 무대가 펼쳐지는 자연, 자연과 하나 되어 살아가는 토착 부족의 화려한 축제현장, 그리고 세네갈 역사가 만든 유산을 만나본다.
- 검은 대륙의 서쪽 끝, 다카르 : 프랑스 식민지시대의 흔적으로 '서아프리카의 파리'라고 불릴 만큼 고풍스러운 도시의 면모를 갖춘 도시, 다카르에서 해변 마을 숨부딘을 둘러보고, 바다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의 생동감을 느껴본다. 또, 장미호수를 찾아 붉은빛과 소금산의 비밀을 알아본다.
- 야생동물의 향연, 주지·코바 국립공원 :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대표적인 두 곳의 국립공원 트레킹을 떠나본다.
- 축복을 기다리는 사람들, 축제현장 속으로 : 세네갈 최대의 이슬람 축제, 마갈축제현장을 찾아가 축복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행렬이 장관을 이루는 투바 성지의 모습을 만나본다.
- 슬픈 역사가 남긴 유산 : 프랑스 식민지라는 아픈 역사를 딛고 꿋꿋이 살아가는 세네갈 사람들의 삶으로 들어가 본다.
3. 북아프리카의 진주, 모로코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찬란한 이슬람문화를 꽃피운 나라
아프리카 최북단에 위치해 유럽, 지중해, 대서양을 마주하고 있는 모로코는 지리적으로 열려 있어 주변의 침략을 많이 받기도 했지만 발달된 유럽과 아랍의 문화적 혜택도 많이 누릴 수 있었다. 산과 바다, 사막과 초원이 살아있는 경이로운 자연과도 만날 수 있는 모로코를 찾아가본다.
- 천 년의 빛깔, 페스 : 지상 최대의 미로도시, 페스. 15세기부터 지금까지 이탈리아와 프랑스 디자이너들의 찬사를 받아온 모로코 가죽의 비밀이 무엇인지 모로코 최대 규모의 전통 가죽 공장 탄네리 가죽 공장에서 알아본다.
- 붉은 바다, 사하라 : 누구에게나 신비로운 미지의 땅, 사하라. 수억 년 전 바다였다는 사실이 신비로움을 더해주는데... 붉은 사막과 풍요로운 오아시스 마을, 화석 채석광 요세프씨의 가족과 함께 하는 식사를 통해 때가 묻지 않은 자연과 사람들을 만나본다.
- 아틀라스의 축복, 투브칼 산 : 하이아틀라스 산맥 중턱에 있는 전통 마을 아이트 벤 하두 요새를 찾아 모로코 역사의 흔적을 만나보고, 대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투브칼 산을 찾아가본다.
- 대서양의 빛, 에사위라 : 기원전부터 유명한 항구도시였던 에사위라에서 작은 배에 의지해 파도와 싸우며 살아가는 사람들과 정어리잡이에 도전해본다. 또, 모로코의 흥미로운 볼거리들이 모두 모인다는 축제의 광장 제마 알 프나 광장을 만나본다.
4. 배창호 감독이 떠난 태양의 나라, 케냐
아프리카 동부 지역의 중심지 케냐.
붉은 태양과 1년 내내 온난한 기후, 야생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드넓은 사바나가 있는 곳, 정겹고 순박한 사람들이 있는 땅, 케냐를 만나본다.
- 붉은 태양의 땅, 삼부루 : 세계 희귀 동식물의 보고와도 같다는 삼부루 국립보호구역에서 희귀종들을 만나보고, 옛 전통을 지키며 자연 속에 살아가고 있는 삼부루족을 만나본다.
- 케냐의 푸른 보석, 나쿠루 : 지구의 도랑이라고 불리는 그레이트 리프트 밸리에서 자연의 웅장함을 느껴보고, 케냐의 대표적인 담수호인 바링고 호수에서 코크와섬을 찾아가 젬스족 사람들을 만나 이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 초록빛 동물의 낙원, 마사이마라 : 케냐 최대의 국립보호구역의 하나로 약 400여 종의 야생동물들이 살고 있어,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초원의 세계 마사이마라를 만나본다.
- 스와힐리의 향기, 라무 :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라무의 구시가지와 아라비아식의 전통 배를 타고 함께한 낚시를 통해 라무만의 독특한 풍경과 사람들의 삶을 만나본다.
5. 엄홍길의 리비아 대장정
한반도 크기의 8배에 달하는 광활한 대지, 리비아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많은 고고학적 고대 도시와 사막의 고대 문명의 보고이다.
많은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웅장한 유적지와 시시때때로 모습을 바꾸며 장관을 이루는 사막언덕이 끝없이 펼쳐진 리비아. 아프리카의 숨은 보석, 리비아를 만나본다.
- 고대 문명의 발자취, 가다메스 : 무역의 여러 경로가 밀집된 장소로 신비의 도시이며, 사막의 진주라고 불리는 가다메스. BC4세기부터 발전되어 왔던 고대 문명의 도시 가다메스를 만나본다.
- 앗살람 알라이 쿰! 사하라 : 어떠한 생명도 보호 장치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은 땅, 사하라 사막. 하지만, 척박한 자연환경 속에서도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며 적응하는 생명이 있다. 그 생명력이 자라는 땅, 사하라를 만나본다.
- 자연이 빚은 예술, 아카쿠스 : 자연이 창조한 기암괴석뿐 아니라 바위에 새겨진 벽화를 볼 수 있는 곳, 아카쿠스. 수만 년의 시간을 간직한 대자연의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이 있는 아카쿠스를 만나본다.
- 살아있는 박물관, 트리폴리 : 푸른 바다가 있고, 개방에 발맞춰 자유로운 분위기를 뽐내는 트리폴리에서 리비아 최대의 고대 도시의 모습을 만나보고, 리비아의 현재를 엿볼 수 있는 수산물 시장을 찾아가본다.
|
배송료는 2,000원이며 무료배송상품과 같이 주문하시거나 총
3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됩니다.
더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