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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 테마기행 - 프렌치 폴리네시아 기행 (녹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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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한국어 |
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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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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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편당4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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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전체관람가 |
오디오 |
Dolby Sur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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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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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ALL NT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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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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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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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 테마기행 - 프렌치 폴리네시아 기행
1. 남태평양의 낙원, 모레아
2. 고갱이 사랑한 섬, 타히티
3. 남태평양의 진주, 보라보라
4. 축복의 땅, 라이아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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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투명한 블루 라군,
달콤한 향기의 꽃이 지천으로 핀 푸른 섬,
소박한 웃음을 간직한 폴리네시아 원주민들,
지상낙원으로 불리는 남국의 섬, 그 신비한 매력 속으로...
우리가 흔히 타히티로 부르는 프렌치 폴리네시아는 남태평양에 펼쳐진 118개의 섬으로 이뤄져 있다. 거의 서유럽 면적에 달하는 400만 평방킬로미터의 광대한 해역은 크게 다섯 개의 제도로 나뉜다. 기원전 10세기경, 동남아시아로부터 건너온 폴리네시안들의 섬. 이곳은 오랜 세월, 외부 세계와 단절된 채 그들만의 전통과 문화를 일궈왔다. 18세기 영국인에 의해 세계로 알려졌고, 1880년에는 프랑스의 식민지가 된 프렌치 폴리네시아는 폴리네시안의 전통과 서구적이고 현대적인 모습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는 곳이다. 프랑스 후기 인상파 화가 고갱이 사랑했던 섬이었으며, 전 세계 사람들이 꿈에 그리는 여행지로 손꼽는 지상 낙원 프렌치 폴리네시아. 투명할 정도로 푸른 바다와 하늘, 화산활동이 만들어낸 아름답고 독특한 지형, 신비로운 산호초 군락 등 축복받은 자연환경과 더불어 수줍은 미소와 따뜻한 가슴을 지닌 폴리네시아 사람들은 이곳을 낙원으로 만드는 진짜 이유 중 하나다.
<세계테마기행>이 찾은 곳은 광대한 프렌치 폴리네시아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타히티 섬과 그 주변, 모레아, 보라보라, 라이아테아와 타하아 섬이다. 신비로운 남국 섬의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자연과 그 속에서 삶을 일궈온 섬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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