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이 국가의 힘이다.

기술력을 위해 제휴하라
중소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떠오른 기술력 제휴는 독일,일본의 산악협력과 미국의 VIA(중소자동차하청업체연합) 이라는 새로운 방안의 출구를 만들어 주었다. 특히, 기술력 제휴는 중소기업이 하나로써가 아닌 여러 협력기업들이 하나로 뭉쳐 기술을 서로 공유하며 함께 커가는 윈윈전략으로 중소기업의 이미지가 탈바꿈화 되고있다.  산악현력은 기업과 대학교의 만남으로 학교는 기술력의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기업은 학교의 아이디어를 실현 가능하게 해주고 있다.

인재를 경영하라
기업은 이제 수직적인 구조가 아닌 수평적인 구조로 변화해 나가고 있다. IBM은 기업경쟁력의 출발점은 혁신이며, 그 혁신의 중심은 인재라 말하고 있다, 인재를 통해서 미래를 내다 보고 있는  IBM사와 일본의 중소기업 무라타의 사례를 보고  미래의 전략을 짜고 정확한 방향을 설정하고, 중소기업이 나아가야할 길 을 알아본다.

2. 인재가 미래다
변화와 경쟁의 글로벌 경제시대를 맞아 세계 각국은 글로벌 핵심인재를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의 경우,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글로벌 시각에서의 최고급 두뇌확충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지금 다른 나라들은 인재 확충을 위해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들의 동향과 전략을 알아봄으로써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본다.

3. 문화강국이 되는 길
문화콘텐츠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첫번째 요소는 스토리에서 결정된다고 말하는 독수리 오형제의 사사가와 감독. 스토리는 이제 미국의 헐리우드 영화산업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영화산업과 같은 문화산업들은 대부분 거액을 투자하는데 비해 결과가 보장되지 않는 하이 리스크 산업이기 때문에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많이 이루어진다. 이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 역시 스토리다. 좋은 스토리는 실패할 리스크가 줄어들어들게 만들어 준다. 또한 할리우드의 마케팅 능력도 중요한 성공요인 중의 하나이다. 세계문화콘텐츠산업의 점유율 1,2,3위를 차지하고있는 미국, 일본, 영국을 찾아가 문화강국이 되는 비결을 알아본다.

4. 신뢰가 자본이다
사회적 자본이란 사람들이 비공식적인 방식을 통해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을 의마한다고'트러스트(Trust)'의 저자 프랜시스 후쿠야마 교수는 말한다. 계약과 같은 공식적인 방식을 통해 사람들이 협력하게 할 수도 있겠지만, 사회적 자본은 공동의 관심사와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그룹을 형성해 자발적이고 솔직하게 협력하는데 이는 국가경쟁력 발전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미국의 위스콘신 주, 덴마크, 아일랜드에서 사회적 자본 형성의 과정과 해법을 들어본다.

5. 거번먼트(Government)에서 거버넌스(Governance)로
이제는 거번먼트(Government)가 아니라 거버넌스(Governance)다. 선진국의 정부들은 위에서 아래로 정책을 지시하는 거번먼트 형태의 정부에서 아래에서 위로 의견을 수렴하는 거번넌스의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진정한 민주주의적인 정부형태인 거버넌스를 미국 뉴햄프셔 주의 런던테리 타운, 영국 뉴캐슬 시티, 스웨덴의 사례를 통해 가장 작은 단위인 타운에서부터, 중간 형태의 도시 정부, 가장 큰 다위인 국가 중앙 정부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