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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니 & 레온카발로 :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 팔리아치(1disc) (수입) James Levine conducts Mascagni & Leoncava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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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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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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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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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5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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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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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
LPCM Stereo / DTS 5.1 sur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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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소니B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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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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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2011 |
출시일자 |
20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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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와 “팔리아치”는 보통 한 쌍으로 함께 공연되곤 하는데, 1978년 플라시도 도밍고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하룻밤에 올려진 이 두 작품의 주인공을 모두 맡아 열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도밍고는 카리스마 넘치는 노래와 드라마틱한 연기로 작품을 빛내며, 제임스 레바인은 ‘살아있는 전설’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의 프로덕션을 이끌며 완벽함을 더했다.
특히 너무나도 잘 알려진 명곡인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간주곡(인터메초)”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뛰어난 연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전 오페라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아리아 중 하나인 “의상을 입어라”는 도밍고가 왜 세계 최고의 카니오로 불리우게 되었는지를 실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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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배경은 시칠리아의 작은 마을. 병역을 마치고 온 청년 투리두는 자신의 약혼녀 롤라가 마을의 다른 청년인 알피오와 결혼한 것을 알게 된다. 그에 복수하기 위해 투리두는 마을의 다른 처녀인 산투차를 유혹하고, 이에 롤라는 산투차를 질투하며 투리두와 불륜관계를 시작한다. 그리고 이를 알게 된 산투차는 절망과 분노에 휩싸여 알피오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알피오는 복수를 다짐하고, 이에 알피오와 투리두는 결투를 벌이고...
* 팔리아치
유랑희극단이 마을로 들어선다. 바람피우는 아내의 이야기를 다룬 코메디극 "팔리아치오의 고민"이 무대에 오를 레퍼토리인데, 희극단의 단장 카니오의 부인 넷다는 마을 청년 실비오와 실제로 불륜 관계로 오늘 밤 공연을 마치고 도망을 가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극이 무대에 오른다. 카니오는 아내와 주인공으로 무대에 서는데, 바람피우는 부인 역을 맡아 연기하던 자신의 아내가 마치 현실의 대사처럼 무대 위에서 “제 마음은 언제나 당신 거예요!”라고 외치자 평정심을 잃은 카니오는 넷다에게 상대남의 이름을 댈 것을 요구한다. 이 일이 실제상황임을 모르는 관객들은 그의 뛰어난 연기에 감탄하며 환호를 보낸다. 카니오가 다그치자 넷다는 상대남을 밝히지 않겠다 맹세하고, 이에 이성을 잃은 카니오는 네다를 찌르고... 넷다를 구하러 달려온 실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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