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연령, 나이, 인종, 신체조건을 갖고 잇는 18명의 남성 무용수로만 구성된 몬테카를로 트로카데로 발레단은 1974년 창단되어 전통 고전 발레의 패러디와 현대 작품까지 다양한 발레 레퍼토리를 소개하고 있다.
이들은 남성 무용수가 발레리나처럼 꾸미고 나와 몸개그를 보여주는 단순한 웃음 코드를 넘어서 여성 무용수를 능가하는 탄탄한 실력의 공연으로 전 세계인의 관심을 갖게 되었다.
남자들이 앙 포앵트 (en point - 발 끝으로 서는 동작)을 자연스럽게 해 내는 등 독무에서 보여주는 완벽한 테크닉 그리고 작품에 대한 완벽한 이해에서 나오는 동작, 한치의 빈틈도 없는 다양한 기교에 더하여 남자이기에 코믹한 그들의 연기는 최고의 호평을 얻게 되었다.
Swan Lake-act II,The Dying Swan, Le Corsaire, Go for Barocco & Raymonda's Wedding
Interview with Tory Dobrin artistic director Wide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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