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한걸음 더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도전정신과 용기를 주는 것은 물론, 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회복지사/교사/학부모/학생 등 비장애인들이 알아야할 장애인들의 치료와 교육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
1. 장애인과 직업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애인은 직업을 갖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또한 장애인을 고용할 경우 비장애인에 비해 생산성이 낮아질 것이라는 사업주들의 편견도 팽배하다.
그로 인해 장애인의 실업률은 매우 높으며, 장애인 대다수가 빈곤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장애인의 직업창출과 고용문제에 대해 알아본다.
2. 취업이 희망이다!
취업에 성공하거나, 취업 준비를 하고있는 장애인들을 통해 이들이 직접 느낀 취업의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장애인 취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3. 장애인 취업에 관하여
어렵게 다닌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장애인들. 번듯한 직장을 갖기가 하늘에 있는 별을 따기 만큼이나 어렵다. 장애인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취업의 길을 걷도록 도와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4. 장애인 창업에 관하여
장애인이 독립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자립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장애인 창업에 필요한 준비과정과 유용한 정보, 아이템 선정기준부터 좋은 점포의 입지조건과 선택기준, 장애인 고용촉진공단의 창업융자 자금 지원까지 전문가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알아본다.
5. 장애유형별 직업재활 - 정신장애인
현재 취업이 가능한 정신장애인의 취업직종은 단순노무(73%), 기능(10%), 기계조작(9%)등이나, 취업자의 퇴사율이 45.5%로 매우 높게 나타나며, 능력부족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정신장애인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개발 · 시도되고 있는 새로운 업종 및 정신장애인 직업재활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본다.
6. 중도 시각장애인의 사회적응 프로그램
안질환이나 사고로 시력을 잃은 중도시각장애인들, 특히 나이가 든 중장년들은 자신의 장애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점차 사회로부터 소외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중도시각장애인들이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사회적응에 도움이 되는 재활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본다. 또 보행훈련, 점자훈련, 일상생활훈련,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시각장애에 적응해가며, 사회에 적응해가는 모습을 취재한다.
7. 자립을 꿈꾸는 작은 집 - 그룹 홈
그룹홈은 학교생활의 적응도가 낮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정신지체, 발달장애 등), 가정과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청소년들, 정신적 신체적으로 장애가 있어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을 각각 소수의 그룹을 형성하여 가족적인 보호와 지역사회에 적응도를 높여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문지도 교사에 의해 교육을 받는 생활 형태이다.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그룹홈을 찾아가 그룹홈의 구성원, 프로그램 내용, 운영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8. 사이버 세상엔 장애가 없다 - 장애인용 IT기기
루게릭병에 걸린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박사가 말을 하지 못하지만 손가락 두 개만으로 저술 및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은 음성합성기 등 첨단 컴퓨터 입력장치 덕분이다. 모니터 대신 점자출력판이 달린 '시각장애인용 컴퓨터', 화면에 나타나는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스크린 리더' 등..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과 몸이 불편한 지체장애인을 위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는 각종 컴퓨터보조기기와 소프트웨어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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