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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 문학의 발자취를 찾아서 (녹화물) (2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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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
한국어 |
자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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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율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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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편당4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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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전체관람가 |
오디오 |
Dolby Sur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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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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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코드 |
ALL NT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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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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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자 |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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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 문학의 발자취를 찾아서
1. 만해 한용운
2.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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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을 빛낸 대표적인 두 작가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고, 그들의 삶이 문학작품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살펴본다.
1. 만해 한용운
추운 겨울에도 한 떨기 매화처럼 고고하고 은은한 향기를 품었던 시인 한용운.
수많은 시 작품과 평론, 그리고 불교에 관한 저술로 이름을 떨쳤던 그는, 한국 불교 역사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킨 승려이자 일제의 식민 지배에 항거한 독립 운동가, 그리고 민족의식을 불러일으켰던 시인이요, 저술가였다.
현재 백담사에는 그가 작업했던 화엄실, 그리고 만해 기념관 등이 남아 있으며,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강원도 인제에 만해 마을이 형성되기도 했다. 그의 생가가 있는 충청도 홍성을 비롯해 '님의 침묵'이 태어난 창작의 산실 '오세암'과 '백담사', 그리고 '만해 마을'을 비롯하여 만해의 마지막 삶의 흔적들을 남겨 놓은 심우장까지 만해의 흔적들과 그의 작품 세계 등을 찾아 나선다.
2. 김유정
늘 고향에 대한 향수가 묻어나는 김유정의 작품.
서른 남짓, 짧은 인생을 살다간 불우한 작가이기에 더욱 큰 아쉬움이 남는 그는 한국문학상에서 가장 개성이 뚜렷한 작가로 기억되고 있다.
춘천시민은 그의 이름을 기억하고, 문학상을 기리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다.
김유정역으로 이름 붙여진 기차역은 춘천역에서 두 정거장 전에 있는 작은 간이역이다. 그 역에서 나오면 김유정문학촌이 있는데 이 곳을 통해 김유정의 생애와 문학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당시 그가 살았던 시대와 삶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귀중한 자료를 영상을 통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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